RECRUITMENT
고객들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창출하는 코스틸
언론/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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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Partner]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두 기업의 만남
KOSTEEL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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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리가 살았던 주거환경과 지금의 주거환경을 비교해 보면 많은 것이 바뀌었다. 집 안 인테리어부터 건물 외형, 건축 자재 등등. 그렇다면 왜 변했을까? 뚜렷한 이유를 찾지 않아도 시대가 변화하고 각종 기술이 발전하며 우리의 취향도 덩달아 발전한 건 확실하다. 그리고 소수의 기업이 연구를 거듭해서 그 취향을 반영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던 것 또한 분명하다. 시대 발전과 우리 취향, 그 두 가지를 꿰뚫어 보고 기술 개발을 멈추지 않는 기업의 노력. 이 삼박자가 맞을 때 세상의 모습은 조금씩 변해 왔던 것이다.
KCC건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스틸 건자재 제조유통기업 ‘코스틸’도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기업이다. 우리 일상 곳곳에 숨어 한층 더 단단한 방향으로 세상을 이끌어 가는 코스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왼쪽부터) KCC건설 김종규 과장, (주)코스틸 이중복 프로, 이상호 본부장
혁신을 만드는 신통방통한 방법
1977년 첫 문을 연 코스틸은 문구, 철못, 옷걸이, 철망 등. 우리 주변 곳곳을 채우는 생활용품부터 건축, 토목, 자동차 등의 산업용품에 사용되는 강철인 ‘연강선재’를 생산 중이다. “국내 최고의 신선 기술을 통해 선재부터 강섬유까지 일괄 생산공정을 구축해 기술적 우위와 원가 경쟁력으로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라는 코스틸 이상호 본부장의 말처럼 품질과 성능, 가격 경쟁 면에서 국내 최고를 고수하고 있다.
연강선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을 두루 겸비한 국내 최초 일체형 데크 ‘슈퍼데크’와 콘크리트와 섞어 콘크리트의 물리적 단점을 보완하는 보강재 ‘슈퍼 번드렉스’(강섬유)는 건축 시장에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특히 슈퍼 번드렉스는 혁신이란 단어와 잘 어울린다. 현시대 주거 환경 이슈와 MZ세대의 취향을 신통방통한 방법으로 해결하기 때문이다.
코스틸의 슈퍼 번드렉스 제품 중에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신통방통 몰탈강화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통방통 몰탈강화재는 콘크리트 속에서 3차원 분산 투입되어 기존 콘크리트의 물리적 강도를 단단히 보강하고 균열까지 방지한다. 최근 있었던 신축 아파트 콘크리트 균열과 불안정성 이슈에 대한 시대의 이목을 완화하는 묘수인 셈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개인 생활과 온전한 휴식이 현시대의 중요한 주거 키워드인 만큼, 층간 소음은 시대를 거스르는 방해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통방통 몰탈강화재는 층간 소음 방지 효과로 방해꾼을 몰아내고, 단열 성능까지 강화해 치솟는 난방비 걱정까지 해치운다. 이 모든 게 코스틸만의 기술력이라는 점에서 한 번, 여전히 다음 시대를 위한 연구를 멈추지 않는다는 점에서 두 번 놀랄 일이다.
(주)코스틸 이중복 프로가 번드렉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뢰와 도전을 버무린 성장 레시피
하지만 놀랄 일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2021년 말부터 KCC건설과 본격적인 협업을 해왔다는 것.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기업이 만난 것이다. 안산 성곡동 물류센터 바닥을 코스틸이 책임졌고, 최근까지 그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호 본부장은 “최근에 시화MTV 물류 2BL 물류센터 현장에 아치형 번드렉스를 적용하여 SFRC 시공 중입니다. KCC건설의 품질, 공사 담당자와 긴밀한 사전 협의를 거쳐 콘크리트 직타설 및 펌프 타설 구간을 나누고 하루에 타설할 콘크리트 양을 산출하여 공기 및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라 말한 만큼 서로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는 중이다.
코스틸은 국내에서의 이런 신뢰와 새로운 변화를 제안하는 도전 정신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도 뻗어 나가는 중이다. 이미 국내 시장에선 1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탄탄한 자체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안주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인다. 꾸준한 개발 연구는 당연하고, 벨기에 글로벌 철강 제조기업 ‘베카르트’를 꾸준히 공부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내일을 위한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더 나은 곳으로 가는 선한 방법
뜻이 잘 맞는 동료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기업과 기업이 만나 화합을 이루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KCC건설과 코스틸은 닮은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시대 발전과 우리 취향을 꿰뚫어 본다는 점, 주거 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많은 게 닮았다.
잘 맞는 동료와 함께 있으면 시너지라는 불꽃이 튀기 마련이다. 서로의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온전히 주고받는 것. 그런 시너지를 내는 것만큼 멋진 파트너쉽이 또 있을까. 앞으로도 두 기업의 선한 파트너쉽이 우리의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를 기대해 본다.
[Dear Partner]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두 기업의 만남 KCC WORLD 웹진